그림책좋아2 [그림책] '행운'시작이 된 '편지'이야기.. 이 책의 제목은? '사람과 고양이의 수다'가 담긴 책 # 이들의 수다는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대화이다 "뭘 먹었네," "뭘 좋아하네, " "어떻게 생각해?" "슬펐어, " "좋았어, " "모르겠어,, 어떻게 해야 할까" 등등 # 시작은.. 어느 날 우연히 산책을 하다가 나무 구멍에서 '누군가의 편지' 한 통을 발견한다. '요즘 세상에 행운의 편지를 쓰는 이가 있다니..' 호기심이 발동한 '나'는 그날 밤 바로 답장을 써서 다음날 다시 그 나무 구멍에 넣었고 그런 상황이 반복이 되고 그렇게 둘은 '편지를 주고받는' 사이가 되었다. # 그러던 어느 날, '우리 만나는 건 어떨까요?' 물어왔고, '네. 좋아요.' 답변을 전했다. '근데 내가 어떻게 당신을 알아보죠?' '걱정 말아요. 내가 당신을 찾을게요 / 당신에게 받은 편.. 2022. 4. 3. [그림책] 야옹이 집사는 아니지만 '고양이' 는 너무 좋아한다면.. # 동물은 다 좋다. (아아아아, 파충류와 곤충은 빼고 ㅡ.ㅡ") 고양이에게 집중적으로 관심이 생긴 건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보게 된 하얀 고양이 '히끄'를 본 후부터이다. 그 이후로 동네에 고양이만 지나가도 자세히 보게 되었다. # 고양이 그림책도 찾아보게 되었는데 바로 이 책이다. # 주인이 나가고 난 후, 고양이 생활을 담은 책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양이가 이러고 있지 않을까 상상도 해보면서 재밌게 보았다. # 고양이들의 표정이 너무 재밌다. 바로 이 장면 . 2022.04.03 - [책] - [그림책 추천] '행운'시작이 된 '편지'이야기.. 이 책의 제목은? [그림책 추천] '행운'시작이 된 '편지'이야기.. 이 책의 제목은?'사람과 동물의 수다'가 담긴 책 # 이들의 수다는 특별할.. 2022. 3. 31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