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그림책] 안녕달 작가님 !! I am a big fan of yours. - 1탄-

슈끄슈끄 2022. 3. 28. 20:40

 

그 림 책 이 좋 다




#
글자가 하나도 없는
그림책.

그림으로 충분히 전달되는
'그 느낌' 이 참 좋다.

글자로 읽게 되면
그 글자의 뜻의 감정이 전해져서
내 느낌은 그냥 지나칠 때가
있기 때문이다

그리고,
다음에 다시 볼 때
또 다르게 새로고침이
된다.






#
'안녕달 작가님' 책은

살짝 거친 듯
빽빽하지 않은
색칠의 맛이
난 좋다.



#
가장 처음 만난 책은

'수박 수영장'


수박을 너무 좋아해서
앞표지를 보는 순간
너무 맘에 들었다.

수박 채소일까 과일일까?

수박 대표적인 여름 제철 채소 여름을 상징하는 이미지를 갖고 있다. 한 마디로 여름 과일의 대명사. 하지만, 들기가 무겁고, 자르기도 훨씬 힘든 과일이다. 꽃말은 ‘큰마음’이

nyung2star.tistory.com



내가 구입했던 시기는
여름은 아니었지만

시원하고 달콤한
그 수박 향은

그대로 상상 되어졌다.






끈적이지는 않나요?




어떻게 이런 발상을.

 







#12
눈아이??
눈=아이
눈아이=눈을좋아하는아이
눈아이=눈사람

어떤 거야?
-

눈아이의
짧은 한 문장에
그만 눈물이 터져 버렸다.

흑흑.

눈아이.
매 겨울마다 잘해줄 거다
춥지 않도록.




읽으며 울고, 읽어주면서 울고







얼굴 면적이 나의 이상형이네. 크크크










할머니 수영복 센스  .베.뤼.나.이.스.




할무니 보고싶다




#
3D 책은 없나?

촉감놀이처럼그림을 만지면서보고 싶다.

할머니에게 바다를
느끼게 해주고 싶어서
하는 아이의 행동이,
할머니의 상상이,

계속 웃음 짓게 했다.






#
이젠 책도 로켓배송이다.
빠르게 그다음 날 슝~ 배송되니까 큭.
편리하고 좋다.

자주 구입하던 도서사이트의 배송이
엉망진창이었던 기억이 두어 번 겹치니까
이용을 잘 하지 않게 되었고,

로켓 배송으로 주문을 해도 캐시가 적립된다.
게다가 반품 서비스도 깔끔하다.

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.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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